'동네변호사 조들호', 또 자체 최고시청률...'대박' '몬스터' 엎치락 뒤치락

입력 : 2016-04-19 0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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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닐슨코리아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12.4%보다 0.2%p 상승한 것.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박신양)는 딸 수빈(허정은)과 재회했다. 그는 3년 만에 만날 딸의 모습에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9.1%를 기록하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대박'에 0.3%p 앞선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MBC '몬스터'의 경우, 이날 0.2%p 하락세를 보이며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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