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말끔한 스타일의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했다.
 
LF에서 전개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티엔지티)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박보검은 취업준비생으로 분해 대기업 사무직, 방송국 PD, 광고회사, 건축회사 등 각기 다른 회사의 모의 면접을 치르며 각 상황에 맞는  면접룩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보검은 대기업 사무직 면접에는 포멀한 수트 패션으로, 방송국PD나 광고 회사의 면접에는 댄디한 콤비 수트 패션 또는 블루종을 매치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퍼펙트 면접 스타일을 제안한다.
 
TNGT는 다가오는 면접 시즌을 맞이하여 화보 속 박보검이 입은 퍼펙트 면접룩 제안 상품을 추가 30% 할인 구매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화보가 공개되는 21일 오후 12시부터 22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단 24시간 동안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피키캐스트’와 LF몰에서 진행된다.
 
한편 박보검은 화보 촬영 당시, "서울 시내 중국집 전체 판매량은?" "자신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고 설명해 보세요" 등 다소 황당하지만 실제 신입사원 면접에서 나왔던 질문에 재치있게 답해 촬영 관계자들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면접에 대한 박보검의 답변 및 화보는‘피키캐스트’와 TNG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LF TNGT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