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세트’를 1천 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500ml)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 현지 올리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로, 쓰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백설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만든 올리브유를 유리병에 담아 직수입했다.
향이 풍부한 '오히블랑카(Hojiblanca)' 열매로만 만들어 올리브유 특유의 진한 과일향으로 빵, 샐러드, 가벼운 볶음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유리 용기는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인기다.
함께 구성된 원형접시는 오일 파스타나 샐러드 접시로 활용도가 높은 19cm 제품으로,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오렌지와 상큼한 솔레이 컬러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1천 세트 한정 수량으로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기존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1만1900원, 르크루제 원형접시는 4만1000원 상당으로 소비자가 대비 약 43% 할인된 특별가다.
오는 28일부터 CJ온마트 1차 판매를 시작으로, 5월부터는 CJ오쇼핑 및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된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1차 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속형 선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유 담당 관계자는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백설의 건강한 올리브유를 활용한 유러피안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협업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아름다운 컬러와 우수한 품질을 가진 르크루제와 함께 하게 됐다”며 “이번 백설과 르크루제의 컬래버레이션 세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컬래버레이션 세트 출시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르쿠르제와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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