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바이크 위에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파니는 최근 촬영한 한류 패션매거진 간지와의 화보 촬영에서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화보 속 이파니는 바이크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꽃무늬 원피스에 드러난 군살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녀는 "연예인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 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업 쪽으로 눈을 돌렸다. 처음엔 그저 그렇게 시작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더 집중하고 더 열정적으로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난을 되 물리면 안 되지 않나. 금수저는 못해줘도 도금은 해 줘야지. 사실상 가족을 위해 사느랴 전투 중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파니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간지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간지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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