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MYM엔터테인먼트(이하 MYM)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하우스)는 이민호가 MYM으로 이적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하우스는 "스타하우스의 장영훈 대표가 MYM 양쪽 법인의 대표 및 공동대표를 맡았다"며 "매니지먼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그동안 이민호와 함께 했던 인력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하우스와 신설 법인 MYM이 상호 협력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스타하우스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외적 성장에 대한 방향의 다각화를 지향할 것"이라면서 "이민호는 MYM을 통해 보다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 강점을 공유하는 신뢰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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