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MBC ‘능력자들’ 촬영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홍윤화는 5일 밤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의 게스트로 출연해 개인기와 성대모사 등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
특히 홍윤화는 이날 녹화에서 선보인 개인기 가운데 '15세 이상 섹시 비트박스'로 현장에 있던 MC들과 출연진 모두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문세윤은 "15세가 아니라 75세 같다"고 전했으며, 이경규는 홍윤화의 개인기에 부끄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윤화의 개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능력자'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사진=MBC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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