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 격이 다른 찰떡케미…"애완동물 취향까지 판박이"

입력 : 2016-05-05 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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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배우 다나와 이호재 영화감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은 애완동물 취향까지 비슷한 찰떡커플임이 직간접적으로 확인됐다.

 


다나, 이호재 감독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 둘은 각각의 시간차는 있지만, 새끼 고양이와 개 차우차우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둘 모두에게 공통으로 확인돼 눈길을 모은다.

 


이 감독은 과거 "고양이 만지고 싶다. 그릉그릉"이라는 글과 함께 새끼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다나도 최근 지인과 함께 고양이카페를 방문해 새끼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또 차우차우와 함께 한 사진도 눈에 띄었다. 이 감독은 새끼 차우차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다나는 성견 차우차우와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컷을 올리는 등 애완동물 취향까지 일치하는 격이 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1살 연상 남자친구와 만난지 3년 됐다고 깜짝 고백, 다음날인 5일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사진=각각 인스타그램 캡쳐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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