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의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MC 데뷔 1주년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생일 축하 송을 MC 1주년으로 개사해 부르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보검은 "시청자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저희가 이렇게 사랑 받으면서 '뮤직뱅크'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 또한 "'뮤직뱅크'를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정은지, 빅스, 유성은, 에이프릴, 라데, 베리굿, MIXX, 트와이스, 러블리즈. 크러쉬, 업텐션, 스테파니, 오마이걸, 세븐틴, 라붐, NCT U, 우주소녀, 데프콘, 소년공화국, 전영도가 출연했다.
사진='뮤직뱅크' 공식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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