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매드타운의 조타가 '우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타는 과거 진행된 MBN '사랑해' 첫 회 녹화에서 "평소 숫기가 없는 편이기도 한데, 미팅 경험도 거의 없어서 여성분들 앞에서는 부끄럽다"라며 "항상 운동만 하다 보니까 형들이나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참 편한데, 여성분들을 대하는 건 참 어렵다.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조타는 "연애를 할 때 나이 차이는 상관없는 것 같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더라. 하지만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다면 힘들 것 같다. 서로 신뢰하며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타는 "편하고 밝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타와 모델 김진경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로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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