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5월의 신부' 박정아가 로맨틱한 웨딩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박정아 커플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웨딩측은 9일 오전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장면 연출이 인상적인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김보하 작가의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서로를 챙기며 신랑 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주었다.
한편 박정아는 오는 5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4년 12월 연예인 골프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사진= 아이웨딩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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