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현(임수정)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비공개로 진행"

입력 : 2016-05-18 13:49:37 수정 : 2016-05-22 1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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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정 페이스북

가수 시현(임수정) 

배우 임수정이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동명이인인 가수 임수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임수정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현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인 임수정이 오는 21일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가까운 친지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가수 임수정은 초등학교 때 호주로 이민을 가 시드니대학교 의대를 포기하고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0년 싱글앨범 '미치지 않고서야'로 데뷔한 후 3차례 앨범을 더 발매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28일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임수정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니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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