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 "둘 사이에 흐르는 이 기류 뭔가요?"

입력 : 2016-05-23 00:01:05 수정 : 2016-05-24 1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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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고백. 사진=SBS '미녀 공심이' 방송 캡처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고백

'미녀 공심이' 남궁민아 민아의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4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단태는 공심에게 편의점 음식을 대접했다.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왔다 봉변을 당했기 때문.

안단태는 "우리 사무실에는 왜 왔어요?"라며 물었고, 공심은 "안단태 씨에 대해서 궁금해져서요. 얘기 해놓고 보니까 되게 이상하다. 그런 거 아니에요. 말 그대로 알아보고 싶다. 이것도 아닌데. 조사하고 싶다. 이것도 아닌데"라며 횡설수설했다.

이에 안단태는 "나는 처음부터 공심 씨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궁금했다는 게 알아보고 싶다. 그게 아니라 조사해보고 싶다. 그런 거 있잖아요. 애들이 신기한 거 보면 궁금해하는 거"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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