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린지가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섹시한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피에스타 소속사는 24일 0시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 속 린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깔끔한 올림 머리에 완벽한 몸매를 강조한 반짝이는 블루톤의 의상을 입은 린지는 단아하지만 섹시한 느낌이 물씬 나는 승무원으로 분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린지는 이번 티저에서는 감탄을 자아내는 매끈한 보디라인으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앞서 상큼 발랄한 파티셰로 변신했던 리더 재이를 시작으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백설공주로 분한 차오루, 여기에 섹시미를 드러낸 승무원 린지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피에스타의 색다른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피에스타의 발랄한 변신이 기대되는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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