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마녀보감'에 대해 얘기했다.
'마녀보감'에서 '연희'역으로 열연 중인 김새론은 이번 화보에서 '16이라는 마법'이란 콘셉트를 비비드한 입술 색상과 깜찍한 표정으로 소화해 이목을 끈다.
김새론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함께 출연하면서 아이오아이의 최유정과 친해졌다.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 전부터 가까운 사이다"라며 최유정과 친분을 얘기했다. 또 "유정 언니가 정말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어 김새론은 '마녀보감'의 상대역 "윤시윤과 나이차이를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어른들과 일하다 보니 나이 차이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편이다. 시윤 오빠가 젊게 사는 편이라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KBS 1박 2일에서 모닝 앤젤을 부탁한다면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동구 오빠가 불러주면 당연히 가겠다. 많이 친해져서 잘 깨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앳스타일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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