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청순미 돋보이는 화보 "전광렬 선배님과 장난치고 웃는 사이"

입력 : 2016-05-24 15:41:59 수정 : 2016-05-25 11:55:0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임지연. 사진-패션 매거진 '쎄씨' 제공

임지연

배우 임지연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매거진 쎄씨는 SBS '대박'에서 여주인공 담서 역으로 열연 중인 임지연과 함께한 6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임지연은 한강의 풀밭에서 촬영하느라 의상을 갈아입거나 이동이 불편했음에도 오히려 화기애애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후배가 선배를 어려워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 마음조차 숨기면 벽이 생겨요. 최민수 선배님도 제가 무서워하는 거 잘 아셔요. 그런데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부족한 점 인정하고 배우려 노력하니까 기특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먼저 안부 전화도 드리고요"라고 말했다.

임지연. 사진-패션 매거진 '쎄씨' 제공
이어 "전광렬 선배님은 꾸러기 같은 면이 있어서 눈 마주치면 장난치고 웃는 사이예요"라며 선배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본인만의 비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정적이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임지연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와 모바일(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