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정보석, 강지환 의심 시작? "강기탄이 배신한 것 같다"

입력 : 2016-05-25 01:22:18 수정 : 2016-05-26 12:36:1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정보석

'몬스터' 정보석이 강지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 18회에서는 정보석이 강지환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박기웅)이 변일재(정보석)에게 "강기탄(강지환)이 배신한 것 같다"며 "강기탄이 실장님 옆에 붙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일재는 "여전히 강기탄을 의심하는 거냐"고 했고 도건우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이상하다. 목숨 바쳐 충성할 이유도 없다"고 맞받아쳤다.

이후 변일재는 강기탄에게 "날 떠나라. 넌 아주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다. 난 그만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 널 책임져줄 엄두가 안 난다"라고 말했다.

강기탄은 "실망이다. 실장님과 상관 없이 황의원(김혜은)님께 충성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변일재는 강기탄을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며 완전히 의심을 않은 모습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