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5.5% 기록

입력 : 2016-05-25 08:27:5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SBS '대박', MBC '몬스터'와 큰 격차를 벌렸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8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5%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3%(16회) 보다도 0.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의 활약으로 무사히 검찰 조사에서 풀려나는 장해경(박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몬스터'는 8.6%, '대박'은 8.5%를 기록하며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쳤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