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컷이 25일 공개됐다.

이하이는 공개된 화보에서 60~70년대 활동한 제인 버킨이나 에디 세즈윅의 룩을 연상케 하는 레트로 메이크업 색다를 매력을 선보이며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이하이는 부풀린 금발 헤어, 눈꼬리 라인을 강조한 캐츠 아이 룩, 윤기 있게 반짝이는 피부에 주근깨를 연출한 글램 글로우 룩, 언더라인에 볼륨 있는 인조 래쉬를 붙여 완성한 사랑스러운 인형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특히 인형 같은 속눈썹에 아이홀을 따라 부드러운 곡선 라인을 연출한 블랙 홀 메이크업을 한 이하이의 모습은 앤디 워홀의 뮤즈로 유명한 에디 세즈윅의 모습을 연상시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하이의 뷰티 화보는 싱글즈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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