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아, 매니지먼트케이와 전속계약…김희원 등과 한솥밥

입력 : 2016-05-25 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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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아가 매니지먼트케이와 전속계약을 체결, 김희원 이석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케이는 2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서은아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기본기가 충실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재학 시절 단편 영화와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또 독립 영화 'U.F.O' '천웅괴담'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졌다.
 
데뷔 작인 영화 '짓'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난 2013년 제5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아 충무로의 주목 받는 신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외에 드라마 '실종느와르 M' '신분을 숨겨라' 'KBS2 드라마 스페셜 비밀' '시그널' 등에 출연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서은아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동반 된 회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케이 식구들과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무척이나 설렌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매니지먼트케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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