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옥빈 동생 김고운, '채서진'으로 개명 '청초한 여신'으로 거듭나

입력 : 2016-05-25 17:48:3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이 채서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인 배우로 도약한다. 

배우 채서진이 패션 라이프 매거진 어반라이크와 함께한 화보가 25일 공개됐다.

채서진은 화보 속에서 '나른한 봄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여인의 모습'을 주제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끈다. 

또 심플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햇살이 내려앉은 나무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선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서 있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눈빛이 매력적이다.

특히 숨길 수 없는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이 묘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채서진은 기욤 뮈소의 작품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촬영에 한창이다.

채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