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이이경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저주 풀기 위해 개명까지

입력 : 2016-05-28 00:33:48 수정 : 2016-05-29 1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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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

'마녀보감' 김새론이 살아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서리(김새론)가 요광(이이경)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리는 요광의 도움으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졌다.

이후 서리는 요광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전부 죽는다는 말이 정말이냐. 그래서 오라버니가 그리되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요광은 "저주를 풀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 독한 마음으로 저주 풀어라. 오늘부터 연희가 아닌 서리라는 이름을 살아가라"며 "여기 있는 108개의 초를 피워 저주를 풀고 네 이름을 찾자"고 조언했다.

이후 5년이 지나고 서리는 108개의 초가 놓인 제단 앞에서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불을 켰다.

이어 "남은 것은 8개. 초를 모두 밝혀 저주를 풀 것이다. 다신 저 때문에 누구도 죽어선 안 된다"고 기도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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