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U-KISS)가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의 타이틀곡 '스토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스토커' 뮤직비디오 티저는 30초 가량의 분량으로, 한층 성숙해진 유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게 공개된 '스토커' 멜로디는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토커'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 소속 작곡가 주양찬과 스테레오타입스의 합작품이다.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한 사람을 향해 조금은 자극적이고 거칠게 표현된 가사가 사실은 절실히 그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담아 인상적이다.
 
유키스의 '스토커'는 오는 6월 7일 공개된다.
 
사진=nhemg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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