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 "첫 방문 도시에서 요리 대결은 항상 패배"

입력 : 2016-06-01 1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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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쿡가대표'에서 최현석 셰프가 자신만의 징크스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되는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이 태국의 5성 호텔 드림팀과 후반부 대결을 앞두고 자신의 새로운 징크스를 고백했다.  

최현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내가 가본 도시에서는 무조건 이기는데, 처음 와본 도시에서는 항상 졌던 것 같다"며 "태국 방콕은 처음 와본 곳"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 징크스가 겹치는데, 믿는 구석이 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내가 믿는 구석은 내 요리뿐"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쿡가대표팀은 지난주 태국의 5성 호텔 드림팀에게 3:2로 패하고, 후반전 대결에 나섰다. 최현석이 후반전 대결에서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기대된다.

'쿡가대표'는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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