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지성을 향한 3단 애교를 선보였다.
2일 '딴따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그린(혜리)이 토끼 눈망울, 깜찍 윙크, 보조개 미소로 이어지는 3단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린은 손가락으로 턱을 살포시 괴고, 토끼 같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애교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어 그녀는 한쪽 눈을 살짝 감고 깜찍한 윙크를 날려 설렘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그린은 보조개 미소를 활짝 피어 보였다. 특히 애교를 펼치고 있는 장소가 떡볶이 가게로 추측되는 가운데, 신석호(지성)와 그린이 어떤 계기로 데이트에 나서게 됐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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