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했던 전상근이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강남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일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전상근의 데뷔곡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의 OST다"라고 밝혔다.
전상근은 이날 정오 '마녀보감'의 OST '단 하루만 너를'을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단 하루만 너를'은 감성 어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스트링, 기타 등의 편곡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전상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애절함을 자아낸다.
전상근은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응답하라 삼천포'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그는 '걱정말아요 그대' '청춘' 등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전상근은 '마녀보감' OST '단 하루만 너를' 공개 이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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