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2명 제외 모두 하차… 기존 멤버는 13일이 마지막 방송

입력 : 2016-06-07 02:12:46 수정 : 2016-06-08 12:19:0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JTBC 제공

'비정상회담' 멤버교체가 이뤄진다.

최근 JTBC는 오는 20일부터 개편에 따라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대거 교체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의 PD는 물론, 기욤 패트리와 알베르토를 제외한 멤버들의 하차가 결정됐다. 새로운 멤버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제작진의 빈 자리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와 나' 등을 연출한 김노은 PD와 새로운 작가진이 투입된다.

하지만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멤버교체에 대해 JTBC 측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 기존 멤버들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해당 방송은 13일에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