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공포 스릴러 '언더 워터', 7월 7일 국내 개봉

입력 : 2016-06-08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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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시간, 고립된 공간, 극한의 상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포 스릴러 '언더 워터'가 7월 7일 국내 개봉된다. 
 
'언더 워터'는 해변과 불과 200미터 떨어진 작은 암초 위에 고립된 낸시가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공포 스릴러.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동원한 '논스톱'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연출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생존을 위협받는 극한 상황에 맞서 필사적 탈출을 시도하는 낸시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 바다 밑이 움직인다’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활한 바다 위 홀로 고립된 낸시와 수면 아래 정체를 숨긴 백상어의 실루엣이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공포를 예고한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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