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탑툰'과 미소녀 전문 사진작가 로타가 손을 잡았다.
 
탑코믹스(대표 김춘곤)는 자사가 운영하는 탑툰에서 유명 사진작가 로타의 미공개 화보집 '주간 로타'를 매주 금요일 연재한다고 9일 발표했다.
 
로타는 설리, 스텔라, 도희 등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 및 패션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다.
 
탑툰을 통해 공개되는 '주간 로타'는 매회 다른 모델들이 등장,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컷으로 전연령이 감상할 수 있다.
  
미소녀 컨셉을 지향하는 로타 작가는 최근 스텔라, 설리 등과 함께 작업한 사진들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슈몰이를했다. 로타 작가의 사진에 등장하는 모델들 볼에는 핑크빛 볼터치와 신체 일부가 드러나는 등 이른 바 로리타 컨셉의 작품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춘곤 탑코믹스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로타 작가의 미공개 화보집을 탑툰에서 연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탑툰을 이용하는 독자나 로타 작가의 팬에게 좋은 콘텐츠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사진=탑툰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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