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윤시윤과 바깥 나들이 "어디든 함께 가주마"

입력 : 2016-06-11 02:25:58 수정 : 2016-06-12 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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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

'마녀보감' 김새론이 윤시윤과 마을 구경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인간결계 허준(윤시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온 서리(김새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은 자신이 서리의 인간결계라는 사실을 알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어디든 함께 가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허준은 붉은 도포를 잡기 위해 서리가 만든 귀신 보는 영약을 마셨고, 서리와 마을을 방문했다.

허준은 서리에게 "지금 널 이상하게 보는 사람 한 명도 없다. 넌 여길 지나고 있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일 뿐"이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네가 좀 예뻐서 눈길을 주긴 하겠다만 그건 예쁜 네 잘못이니"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곧 허준은 귀신을 보고 놀라 서리의 뒤로 숨었고, 서리는 "누가 누굴 지켜준다는 거냐"며 한심하게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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