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포커게임 장르에 도전한다.
 
선데이토즈는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포커 for Kakao'가 오픈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애니팡 포커’는 IP를 활용한 선데이토즈의 6번째 애니팡 시리즈로, 포커 게임 고유의 재미에 '애니팡' IP와 캐릭터를 더해 친숙함과 캐주얼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개발을 맡고 있는 애니팡플러스 우상준 대표는 "신작 '애니팡 포커'는 보드게임 특유의 대전 재미와 게임성에 IP를 더한 차별화된 카드 게임"이라며 "'애니팡 맞고'에 이어 건전한 모바일 보드게임 정착의 대표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 포커'는 7월 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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