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는 19일 임팩트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킨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1월 27일 데뷔 싱글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약 9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5인조 신인그룹 임팩트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차세대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임팩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데뷔 앨범 롤리팝의 수록곡인 '샤인'(shine)의 무대를 공개, 팬들에게 제일 처음으로 준비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전국 스쿨어택 투어로 임팩트를 보고 싶어 하는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스페셜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팩트는 전국 스쿨어택 투어를 진행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스타제국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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