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전 등록은 내달 6일 정식 서비스 이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15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이벤트 캐시가 증정된다.
TV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긴박감 넘치는 FPS 게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1인칭 시점으로 제작됐다.
또 '적은 아직 살아있다'라는 메시지로 '서든어택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게임 내 분위기와 흡사한 촬영으로 미리 전장을 체험할 수 있게 표현됐다.
많은 인기를 얻었던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인 '서든어택2'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강력해진 타격감을 장착하고 유저간 대전 외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넥슨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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