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머리에 총 맞고 코마 상태… 폭파 사고 이용해 죽음 위장

입력 : 2016-06-22 02:17:10 수정 : 2016-06-23 12:31:4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강지환이 최종원을 구하려다 머리에 총을 맞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이 조기량(최종원)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은 조기량을 향한 총을 대신 맞고 쓰러졌다.

조기량과 유성애(수현)은 의식을 잃은 강기탄을 안고 도망쳤고, 의사는 강기탄에 "지금 상태로는 목숨 장담하기 어렵다. 뇌는 살아있지만 의식이 불명한 상태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조기량은 강기탄의 행방을 숨기기 위해 차우(고윤)이 폭파한 차를 이용해 강기탄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보석은 이엘을 통해 강지환의 죽음을 확신하고 미소지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