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자연스러운 워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줄 ‘성훈진’을 출시한다.
 
버커루의 2016년 S/S 시즌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성훈의 이름을 딴 ‘성훈진’은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성훈의 남성적인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디스트로이드 진이다.
 
성훈진은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라이트 인디고 컬러가 돋보인다.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듯한 버커루만의 워싱과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로 리넨 셔츠나 티셔츠에 매치하면 자유로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5부 길이에 신축성이 좋은 스판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활동성까지 높였다.
 
버커루는 ‘성훈진’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신상품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참가자 중 총 열 명을 선정해 성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버커루 백팩, 스냅백 등을 증정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성훈진은 완성도 있는 디테일로 티셔츠 하나와 매치해도 완벽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버커루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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