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은지원VS정진운, 아이오아이 김세정 선택받기 위한 구애

입력 : 2016-06-24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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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과 정진운이 JTBC '천하장사'에서 김세정의 이상형으로 뽑히기 위한 구애를 펼쳤다.
 
26일 방송되는 '천하장사'에서는 파주 금촌통일시장 살리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야식시간에는 김세정과 강미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벌였다. 김세정은 이상형 월드컵의 끝자락에서 은지원과 정진운, 둘 중 한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이에 정진운과 은지원은 김세정에게 선택받기 위해 필살적인 구애를 펼쳤다. 정진운은 귀여운 춤으로 매력을 어필했고, 은지원은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다는 앙탈댄스와 불량 둘리를 흉내냈다.
 
경쟁이 뜨거워지자 강호동은 "김세정의 선택을 받고 싶다면, 간절하게 김세정이라고 이름을 불러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진운은 수줍게 하트를 날리며 속삭이듯 김세정의 이름을 불렀고, 은지원은 평소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아닌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JTBC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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