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에 진심 밝히며 빗속에서 박력 키스 '로맨스의 시작'

입력 : 2016-07-06 01:20:24 수정 : 2016-07-07 1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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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이 키스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와 유혜정(박신혜)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홍은 유혜정이 부탁했던 할머니의 수술기록을 전해주며 "진실이 널 행복하게 새줄 수 있다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때 갑작스런 소나기로 두 사람은 공중전화박스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홍지홍은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며 유혜정을 끌고 나와 춤을 췄다.

이어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 어떤 행동을 할 거다. 남자 대 여자로"라며 유혜정에 키스했다.

한편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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