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2016년 '예컨대(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16일 오후 2시 위메프 본사 1층 문화공간 W카페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창업을 위한 재정 및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예컨대 프로젝트’ 의 사업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예컨대 프로젝트 지원 희망자로 예술창업 관련 현업종사자 혹은 예술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다.
'예컨대프로젝트' 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동안 14개 청년예술창업팀을 선발하여 예술분야 창업지원금(팀별 2천만원)을 지원했다.
전문분야 집중 컨설팅, 기업 및 예술기관 연계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으로 이슈가 되었고 올해도 위메프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년예술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청년예술가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위메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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