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8팀, 총 1억 3천만원 지원

입력 : 2016-07-11 10:16: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2016년 '예컨대(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16일 오후 2시 위메프 본사 1층 문화공간 W카페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창업을 위한 재정 및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예컨대 프로젝트’ 의 사업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예컨대 프로젝트 지원 희망자로 예술창업 관련 현업종사자 혹은 예술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다.
 
'예컨대프로젝트' 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동안 14개 청년예술창업팀을 선발하여 예술분야 창업지원금(팀별 2천만원)을 지원했다.
 
전문분야 집중 컨설팅, 기업 및 예술기관 연계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으로 이슈가 되었고 올해도 위메프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년예술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청년예술가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위메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