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하현우와 국카스텐이 뮤직비디오 형식의 CF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연우와 국카스텐은 LG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 톤 플러스의 CF 모델로 발탁돼 지난 7월 초 CF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14일 이를 공개했다.
 
하현우는 MBC‘일밤-복면가왕’에서 9연승의 신기록을 작성하며 대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유명하다.
 
이번 CF 영상은 한편의 록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막강한 사운드와 거침없이 내지르는 하현우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8Kbps 저음질 음원에서부터 24비트 고음질 음원에 이르는 음질 변화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표현되는 하현우와 국카스텐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LG 톤플러는 “하현우의 명품 가창력과 톤플러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CF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하현우의 강렬한 목소리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연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LG전자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