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 끝내 눈물 "가수 데뷔까지 9년, 가족이 큰 힘"

입력 : 2016-07-20 00:50:42 수정 : 2016-07-21 12:30:4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

'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

'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가 인터뷰 중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 오마이걸 현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9번째로 무대에 등장애 '드림걸'을 불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서인영은 "무대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승희는 "과거 '스타킹'에 신동으로 출연했다. 그 뒤로 수많은 오디션에 출연했다. 가수 데뷔하는 데까지 9년이 걸렸다"라며 "이때까지 버틸 수 있었던 힘은 가족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승희는 무대 결과 1차 투표 결과 86점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