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더블유(W)' 첫 방 앞둔 한효주, 인스타그램·웨이보로 소통 시작

입력 : 2016-07-20 18:50:47 수정 : 2016-07-21 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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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효주 웨이보/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가 20일 MBC 드라마 'W'의 첫 방송을 앞두고 국내팬은 물론 해외팬들에게까지 시청을 독려했다.

한효주는 20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한효주입니다. 제 공식 웨이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오늘 저녁 'W'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 "제가 드디어 웨이보 계정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 촬영장 모습이나 일상 모습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특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는 중국어로 애교 있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효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연주와 함께 #본방사수 하세요. 더블유 #W 드디어 오늘밤 10시! #MBC #두근두근 #오연주 #한효주 #HanHyoJoo"라고 적고 ID 카드를 목에 건 그녀의 사진을 올렸다.

MBC 드라마 '동이' 이후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W'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한편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W'는 현실 세계의 여주인공 오연주(한효주 분)가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겪게 되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을 담은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효주는 이 드라마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할을 맡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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