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전효성,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당해 "살려달라"

입력 : 2016-07-21 01:13:32 수정 : 2016-07-24 17: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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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원티드'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원티드' 전효성

'원티드' 전효성이 납치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당하는 박보연(전효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연은 누군가 자신을 따라온다는 느낌에 발걸음을 빨리했다. 

결국 대낮에 박보연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를 당했다. 남성은 박보연을 비닐하우스 속 땅에 가두고 휴대 전화를 구덩이 속에 넣어 문을 닫았다. 그리고 흙으로 덮었다.

이후 납치범은 정혜인(김아중)에게 '이 여자가 죽느냐 하동민이 죽느냐 선택해'라는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보낸 번호로 전화를 걸자 박보연이 "살려달라"고 오열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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