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 국물 서비스, 알고 보니 고도의 고객 확보 전략?

입력 : 2016-07-21 01:48:51 수정 : 2016-07-24 17:42:2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볶음밥에 나오는 짬뽕 국물 '서비스 아닌 전략'

'수요미식회'에서 볶음밥과 함께 나오는 짬뽕 국물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김종서, 배우 성혁이 출연해 '짬뽕'에 대한 미식 토크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볶음밥 서비스 짬뽕국물이 알고 보니 노림수였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라며 "중화요리 집에서 '우리집 국물이 이 정도야' 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보여줘서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 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채소가 신선하면 그 집은 믿을 만 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하자 윤세아가 "오징어가 들어가 있으면 대접받는 기분이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