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7월부터 8월 사이 휴가 성수기 시즌에 맞춰 해외여행 관련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7월 말까지 국제선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만 원 이상 구매시 7만 원, 6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G마켓은 방콕, 홍콩, 대만, 오사카, 싱가폴, 하와이 등 인기 여행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데 쿠폰을 이용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9월 출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파리 직항 항공권을 104만 원 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7만 원 할인 적용 시 97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의 유럽항공권도 쿠폰으로 100만 원 이하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 BC카드 결제 시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G마켓에서 모두투어 패키지, 에어텔 전상품을 BC카드 결제 시 10%(최대 20만 원) 즉시 할인해준다. 하나투어 패스, 입장권, 현지투어 전상품도 BC카드로 구매하면 10%(최대 3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G마켓이 제공하는 최저가 검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할인쿠폰 등 혜택까지 준비해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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