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유' 김미려♥정성윤의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4층 규모의 '협소주택'

입력 : 2016-07-26 02:26:27 수정 : 2016-07-27 14:33: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JTBC '이승연의 위드유' 방송화면 캡처

'위드유' 김미려♥정성윤의 러브하우스

개그우먼 김미려의 4층 규모의 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유'에 김미려가 출연해 세 가족이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미려의 집은 도심 속 자투리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일명 '협소주택'이었다.

MC 이승연은 집을 둘러보기 전 "집에 대출이 껴 있냐?"고 물었고 김미려는 "은행이 지어줬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된 김미려의 집은 인테리어를 화이트 톤으로 맞춰 깔끔함이 돋보였다. 또 2층에는 카페 스타일의 주방이 있어 김미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 이 집은 계단이 집 가운에 위치해 있는 특이한 구조의 집이다.

이에 정성윤은 "스킵 플로어라고 건물 층의 바닥을 엇갈리게 설계했다"라며 "이렇게 하면 건물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미려도 "겉에서 보기에는 4층인데 내부는 6층으로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