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사이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개봉과 함께 스타트렉 주연배우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꿀알바'를 소개했다.
 
알바천국은 8월 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스타트렉 비욘드' 레드카펫 행사 현장에 함께 할 총 60명의 엔터프라이즈호 1일 크루를 모집한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등 출연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일 크루에 선정된 알바생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알바생들에게는 영화 속에 나오는 군 사관학교 스타플릿 아카데미의 유니폼 지급과 더불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재미 요소도 있다. 
 
지원 방법은 영화 속 벌칸족만의 독특한 인사법인 '벌킨 인사'를 하는 셀카를 찍어 총 3가지 해시태그 #벌칸인사 #스타트렉비욘드 #장수와번영을와 함께 본인의 SNS 에 게재한 뒤, 게시물의 링크를 알바천국 이력서에 추가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모집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선정되지 못한 지원자 중 총 250명을 추첨해 '스타트렉 비욘드' 2매(1인당 2매)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1일 알바천국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알바천국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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