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복싱 펀치 게임 이계인 이기고 가장 높은 점수

입력 : 2016-07-30 00:16:41 수정 : 2016-07-31 1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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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이계인.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이계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가 숨겨왔던 복싱 실력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우 이계인이 언니들의 복싱 일일 코치로 등장했다.

연예인들의 복싱 코치로 알려져 있는 이계인은 33년 전 영화 '울지 않는 호랑이'에서 복서 김득구 역할을 맡았고, 작년 개봉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도 복서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이계인은 언니쓰들에게 속성으로 복싱을 가르쳤다.

이날 언니들과 이계인은 훈련 도중 펀치 게임 기계로 힘을 평가했다. 게임 결과 언니들 중 제시가 58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계인은 577점으로 제시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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