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민경훈, 두성 창법에 대해 "그냥 부르면 느낌 안 살아"

입력 : 2016-08-01 02:30:47 수정 : 2016-08-02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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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캡처

'판타스틱듀오' 민경훈, 두성 창법

'판타스틱듀오' 민경훈이 두성 창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가수 민경훈이 출연해 자신의 파트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민경훈에게 "목소리가 목에서 나오는 것 맞나?"며 깐죽댔고 민경훈은 "그냥 부르면 느낌이 안 살아서 이렇게 한다"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자신의 판듀로 박사장을 선택하며 "목소리에 연륜도 많이 묻어났고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났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남자를 몰라' 무대를 멋지게 소화하며 상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보였지만 김건모와 마산 설리에게 아깝게 패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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