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기간에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 탁재훈의 고민 안건

입력 : 2016-08-02 00:44:50 수정 : 2016-08-03 1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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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탁재훈 휴식기간.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탁재훈 휴식기간

'비정상회담' 탁재훈이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탁재훈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휴식 기간이 길어지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본인의 고민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탁재훈은 "3년이란 장기 휴식을 취하며 느낀 바가 많았다"라며 '휴식기간이 길어지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MC들이 "휴식기에 뭐하고 지냈냐"라고 묻자 탁재훈은 "초반뿐만 아니라 중, 후반까지 모두 휴식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불안했냐는 질문에는 "티는 안 냈지만 혼자만의 생각은 불안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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