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재윤은 신개념 만능 배우? 예지원 "변강쇠 역할 어울려"

입력 : 2016-08-02 09:06:02 수정 : 2016-08-03 1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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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예지원 이재윤 변강쇠.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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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지원이 이재윤에 어울리는 역할로 변강쇠를 꼽았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캠핑 요리 특집으로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배우 예지원과 이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 회식때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예지원은 이재윤에 대해 "지켜 보니까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 주윤발이 연상되는 외모를 지녔다"라며 "그런 멋진 역할도 어울리지만, 특히 변강쇠 역할에 잘 어울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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