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화인, 변화가 올때까지 함께 할 것'

입력 : 2016-08-02 15:24:2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평생교육 단과대(미래라이프 대학) 설립 문제를 둘러싸고 재학생과 학교간 갈등이 6일째 이어지고 있다.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은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과 관련한 일정을 중단하겠다.학생들은 본관 점거 농성을 중단하고 대화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지만 학생들은 총장이 농성장으로 와 면담하기전까지는 농성을 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내에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을 반대하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강민지 기자 mjkangg@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